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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웃긴동영상]월미도 디스코팡팡 치마입은여자 대박 1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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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어준 AS 전문

한걸레가 왜곡한 '김어준 인터뷰'의 실제 내용들. onani | 2012.04.28 02:42 목록 크게 댓글쓰기 http://hani.co.kr/arti/society/media/530311.html 작성자 - 김어준 1. 한겨레 토요판 인터뷰를 통해 말하고자 한 주요한 골자가 지면에 반영되지 못했다. 이러면 애초 인터뷰에 응한 목적이 사라지는 거다. 하여 정말 전하고 싶었던 골자가 담긴 을 게재한다. 2. 한겨레 지면에 실린 내용 중 일부는 추가 인터뷰 동안의 긴 답변들이 지면관계 상 축약되는 과정에서 그 의미가 굴절되고, 일부는 필요한 브릿지가 생략되어 나도 이해가지 않고, 대부분은 내 인터뷰라는데 내 어법이 전혀 아닌지라 읽는 내가 다 어색하다. 처음부터 끝까지 모조리 고치고 싶으나 귀찮아서 그 중 아주 일부만, 한다. 3. 한겨레에 요청한 수정사항이 아직까지도 적용되지 않아 일단 블로그에 게재해둔다. 한겨레에 수정사항이 반영되면 이 포스트는 자동으로 폭파된다.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1. - 1주년에 대한 소회. 개인적으로 기념일을 챙기지 않는다. 언제나 오늘을 닥치는 대로 산다. 과거에 대한 후회나 미련, 미래에 대한 불안과 안달도 없다. 어제는 수정할 수 없고 내일은 오지 않았으니까. 하여 그저 오늘들 1년 치가 누적 되었구나 한다. 다만 지난 1년의 개개 오늘들은 내 삶에서 가장 긴 오늘들이었다. 그리고 그 긴 오늘들을 함께 공유한 사람들을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. - 나꼼수 1년을 통해 얻은 것과 잃은 것을 각각 말해 달라. 얻은 것. 사인 엘보우. 잃은 것. 사생활. - 나꼼수는 미디어인가, 개그인가. 매체는 웃지 않고 개그는 특종 않는다. 나꼼수는 멤버 각자가 그 한계까지 제 역할을 수행하며 현실과 실시간 피드백 하는 리얼리티 탐사보도 캐릭터 쇼다. 기존 색인으로 분류하려는 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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